몸이 불편하여 내려 오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잠시나마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적적함을 달래주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가 찾아갑니다^^
오늘은 얼굴 꾸미기를 들고 갔습니다.
예쁜 사람을 완성 시키기 위해
눈, 코, 입도 스스로 그려 보시고
머리, 옷들을 꾸며 봅니다.
눈을 그리시고는 한번 웃으시고
코, 입 차례로 그리시면서
더 크게 웃으시며 '입이 삐뚫어 졌네!, 이상해졌다~'
말씀하시고는 쑥스러움 반 재미 반 으로
적극적으로 참여 하셨어요
다양한 프로그램 가지고
어르신들 기쁘게 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