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 4. 26 "원예치료"
오랜 병동 생활로 인한 우울감을 완화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전에 심었던 화분들에게
물도 주고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도 하는 날입니다.
꽤 많이 자란 식물들 덕분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환자분들끼리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지시고
빨리 자라 버린 새싹 보리를
들고 어르신들께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셨답니다~^^
원무과 선생님들도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주신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동의하에촬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