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미용 시간이 왔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어르신의 건강이 염려되어 잠깐 중단 되었던 이미용이

이번주 드디어 하게 됬습니다.

 

항상 미용 봉사자들만 기다리셨던 어르신들!

이미용 시작 전에 미리 내려오시기도 하고

구경도 하시며 많이 모이셨습니다.

 

실력있고 친절하신 자원봉사자님들 덕분에

이미용을 원하셨던 어르신들의 머리를 이쁘게 다 다듬어 주셨어요^.^

 

자원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으시고 농담도 하시며 

어르신들 표정이 한층 밝아지셨어요!!

​

내려 오시지 못한 어르신들은 봉사자님들이 

직접 올라가셔서 예쁘게 잘라 주셨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