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11. 06
작품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감에 도움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소근육 운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햇살 공방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햇살 어르신들과 함께 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어요!
가을바람에 날릴 생각만 해도 벌써 설레죠?”

“연의 양면을 꼼꼼히 색칠하고
연꼬리와 줄까지 달아주면~ 짜잔
세상에 하나뿐인 예쁜 연이 완성돼요!”

“비록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밖에 나가 진짜 연을 날리진 못했지만요”

“미니 연을 만들면서
햇살 어르신들의 어린 시절 추억 이야기도 함께 피어났어요
‘예전엔 동네에서 연 날리기 대회도 했었지~’ 하시며 웃음꽃이 활짝 폈답니다”


“한 어르신께서는 어릴 적 연싸움을 자주 하셨다고 하셨어요
그 시절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괜히 가슴이 두근두근
바람 따라 연이 높이 날던 그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했답니다”


“오랜만에 햇살 어르신들과 추억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정감 있고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까지 포근해진 하루였습니다”

이상 작품 활동을 진행함으로 정서적 안정감에 도움을 드리고
손의 사용을 통해 소근육 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햇살요양병원의 햇살 공방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사진은 동의하에 촬영하였으며
프로그램은 위생수칙을 지키며 개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마스크는 사진 촬영 시 잠시 벗고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