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13
긴 연휴가 끝나고 맞이한 월요일,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게 색칠 수업을 준비했어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외국 문화, 할로윈이에요!
어르신들께 할로윈 문화를 소개해 드렸더니, “부정 탄다~ 왜 귀신 분장을 하냐~”며 웃으시며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요즘은 한국 문화가 대세죠!
햇살 어르신들 중에는 요즘 손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아 색칠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함께 천천히 색칠하며 손 운동도 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긴 연휴가 끝나고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날,
우리나라 문화는 물론 외국의 문화까지 함께 알아보며 즐거운 색칠 수업을 진행했어요
어르신들의 따뜻한 웃음 속에서 가을 하루가 더 풍성해졌답니다
이상 작품활동을 진행함으로 정서적 안정감에 도움을 드리고
마스크는 사진 촬영 시 잠시 벗고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