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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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르신들과 더운 여름에 딱! 생각나는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화채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종료되며

그동안 멈춰있었던 활동 중 하나인

요리쿡 조리쿡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 첫 주자로

여름 더운 날 생각이 나는

수박화채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수박과 바나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잘라주었습니다!

우리 햇살 환자분들 모두 예쁘게 잘 잘라주셨어요~!

자른 수박과 바나나를 한 곳에 모아

사이다와 함께 섞어주었습니다!

사이다를 담고 잘 섞어 완성 된

수박 화채 맛있어보이죠?

어르신께서 직접 다른 분들 것까지

그릇에 담아 나눠주셨어요~!

수박화채를 맛있게 먹으며

담소도 나누었습니다^ㅁ^

화채를 드시고선 너무 맛있다며

병실에 가져가 드실 수박화채를

담고있는 어르신입니다~!

가요무대 영상을 보며

함께 노래도 부르고

달달하고 맛있는 수박화채를 먹으며

수박화채 만들기 활동을 종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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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수박화채는 잘 포장하여

어르신들께 나눠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요리활동을 통하여

소근육발달에 도움을 드리고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담소도 나누며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요리쿡 조리쿡 수박화채 만들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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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동의하에 촬영하였고

프로그램은 위생수칙을 지켜 개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