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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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의 소근육 운동에 도움을 주며

작품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의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힐링 스케치북 활동을 진행했습니다^ㅁ^

 

지난 일요일이었던 2월 4일은

24절기의 첫 번째로 봄의 시작으로 본다는 "입춘"이었는데요~

 

오늘은 입춘이 되면 예부터 집 앞 대문에 붙여 놓는 한자라는

"立春大吉"이 들어가있는

동백꽃 그림 색칠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동백꽃과 잎을 고운 색으로 칠해주시는 어르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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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칠하시며 밑에 있는 한자를

한글자씩 짚어가며 따라 읽어보기도 하셨습니다!

 

일요일이 입춘이었다는 말에

"근데 봄이 온다기엔 밖에 아직 춥지?"라며

말씀하시기도 하셨어요

 

꽃을 다 칠한 후 동백꽃이 담겨있는 화병도

이쁜 색으로 칠해주셨습니다~!

 

이상으로 작품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를 도와드리고

입춘에 대한 말벗활동으로 통하여 인지기능 유지에 도움을 드리며

손의 사용으로 손의 소근육 운동을 할 수 있는

햇살요양병원의 힐링스케치북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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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동의하에 촬영하였고

프로그램은 위생수칙을 지켜 개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