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31
오늘은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오늘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공연이 시작 되기 한참이나 남았는데
미리 병실에서 내려와서 자리에 착석하시고는 서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시는 어르신들~^^
어르신들 귀에 익숙한
사랑한다면, 잊혀진 계정, 섬집아기를 클래식 악기로 연주하고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려주셨습니다^^
가을을 맞이해서 예쁜 빨간 맨투맨을 입고
오빠생각, 푸른목장, 홀로 아리랑, 나는 못난이를 오카리나로 연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 같이
내 나이가 어때서와 안동역에서를 부르면 공연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