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30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완화하기 위하여
산책 및 다과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여름의 장마가 끝나고 오늘은 선선한 바람과 따슷한 햇빛이 들어와
어르신들과 함께 하늘공원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산책을 하면서 다른 병실 어르신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
다 같이 해가 잘 들어오는 곳에서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꽃 냄새도 맡고 ~ 다과를 먹으면서 다 같이 담소를 나누는 어르신들!
산책이 끝나고 병실로 돌아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달리는 어르신들~
사진은 동의 하에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