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12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남도민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정태영 선생님은 어르신들을 위해
한달에 한 번씩 봉사를 하러 와주시고 계십니다.
한달간 잘 지내셨는지 안부인사를 서로 나누시고
노래를 부르기 전에 간단한 체조동작을
통해 경직되어 있는 몸을 풀어 놓았습니다.
몸을 풀고 노래를 불러야
큰 목소리가 나온다며 어르신들이 열심히 체조동작을 따라 하셨습니다.
아리랑 노래를 부르며
선생님의 동작을 따라하는 어르신들~
즐거우신지 웃으면서 큰 목소리로 아리랑을 부르셨습니다.
신청곡을 받아서 민요를 부르기도 하고
선생님 대신에 어르신들이 노래를 부르며
흥을 즐기고 계시네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진은 동의하에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