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10
"예그리나 합창단 공연"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5~6월달 사이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해 주시는 예그리나 합창단이
올해도 어르신들을 뵙수 있음에 감사드리는 인사와 함께
공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어르신들께 월계꽃 - 꽃구름속에 - 산촌 - 아리랑을 불러주셨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어르신들이 박수를 치면서 듣기도 하고
노래 박자에 맞추어 몸을 흔들흔들 고개를 끄덕끄덕이며 공연을 즐기셨습니다.^^
합창단의 노래가 끝나고 바로
오카리나 공연이 시작 되었는데요~
노래는 연가 - 칠갑산 - 유정천리로
새소리 같은 오카리나로 연주를 시작하니 어르신들이 노래를 다 함께 따라 불러주셨습니다!
이번에는 공연의 마지막 순서인 우쿠렐레로 나비야 - 고향의 봄 - 내 나이가 어때서가 연주되었습니다^^
우클렐레와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르램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진은 동의하에 촬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