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09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남도민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햇살요양병원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정태영 선생님의 남도민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어랏!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우리 어르신 두분이 너무 사이 좋게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네요~ㅎㅎ
선생님이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재미있게 하냐며
본인도 끼어달라고 하시네요~ ㅎㅎㅎ
민요를 하기 전에 몸과 목을 부드럽게 풀어주고요~
아리랑을 시작으로 앵두나무, 노세노세 등등 여러가지 민요들을 불러주시면서
어르신들이 듣고 싶은 민요도 신청 받아 즉석으로 불러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고향을 부르며 즐겁게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습니다~^^
사진은 동의하에 촬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