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06
소근육 발달과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포일아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미술주제는 어르신들이 전에 했던 포일아트가 재미있었다며
다시 하고 싶다고 의견을 내주셔서
오늘 포일아트 만들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포일아트는 미색의 스티커용지를 떼어내면 접착할 수 있는 면이 나와
반짝이필름지를 접착면 위에 올려놓고, 꼼꼼하게 손가락으로 슥삭슥삭 물질러 주면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포일아트가 완성됩니다!
접착한 면위에 반짝이 필름지를 올려놓고 열심히 문질문질 해주고 계시는 어르신!
포일아트 모양은 부엉이와 거북이로 어르신이 마음에 드시는
작품을 스스로 선택하여 만들 수 있게 진행 되었습니다.
봉사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포일아트를 하고 계시는 어르신!
완성 된 작품을 보면서 신기하다고 감탄을 하시기도 하고
만화같은 그림이 되었다고 좋아하시도 하셨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진은 동의하에 촬영되었습니다.